요새 신경쓰이는 것들..
바로 자신에 대한 생각입니다.

제대한지 대충 반년.. 정말 그리운 얼굴들과 다시 일상생활을 되찾았지만

지금 나는 어떤가.. 하는 생각에 잠기게 되는군요.

이제 졸업반이니 하는 불안감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타인 앞에서 당당하기가 힘듭니다. 원래 성격이 그런 것도 있지만

'저자식 왜 앞에서 오바질이야'

이런 소리를 듣기 '무서워' 한다고 할까요.

특히나 가족들과의 유대관계라는게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라..

타인들에게 미움받는 걸 상당히 무서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놔둘 생각은 없습니다. 정말 좋으신 지인들 덕분에 어두운 생각에만 빠져있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이상한 소리가 되어버렸지만 다음부터는 밝고망가지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 사이토 | 2005/06/05 00:29 | 여러가지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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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ocke at 2005/06/06 16:53
오바질 보다는 너무 위축되지나 마세요 -_-
자기를 낮추는것도 정도껏 해야 하는겁니다..
Commented by NaturalLaw at 2005/06/06 23:18
내가 못한다고 하면 못하는 사람 밖에 안되는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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